영화 타이타닉 재개봉 25주년 리마스터 기념 출연진 배경 OST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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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리뷰

영화 타이타닉 재개봉 25주년 리마스터 기념 출연진 배경 OST 정보

by pay100 2023. 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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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타이타닉 재개봉  및 배경 정보 

 

영화 <타이타닉>이 다시 재개봉을 한다는 방송을 접하고 생각해 보니 중학교 2학년때인가 3학년 때 친구네 집에서 정말 재미있게 봤던 기억이 나 영화에 대한 리뷰를 해보려 합니다. 영화 <타이타닉>은 개봉 25주년을 맞이해 4K 3D 리마스터링 버전으로 재개봉합니다. 2월 8일 개봉을 앞둔 이 작품은 1997년 개봉해 당시 월드 박스오피스 역대 1위에 오른 영화입니다. 국내에서는 1998년 개봉했으며, 재난 로맨스 장르로 실화를 바탕으로 가슴 아픈 사랑 이야기를 그리며 긴 여운을 남겼고 오랜 시간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전설적인 영화입니다. 역사상 가장 유명한 침몰선인 타이타닉 침몰 사고를 바탕으로 한 이 영화는 잭과 로즈 두 사람의 운명적이고도 슬픈 사랑을 다루었습니다. 우연한 기회로 타이타닉호에 올라탄 자유로운 영혼의 화가 잭이 막강한 재력의 약혼자와 함께 1등실에 승선한 로즈와 서로 첫눈에 반해 격렬한 사랑을 나누지만 타이타닉호의 침몰로 비극에 빠지게 되는 슬픈 사랑의 이야기를 선보입니다. 영화 역사상 최고의 마스터피스로 불리는 작품으로 <아바타> 시리즈로 유명한 제임스 카메론을 감독 중에 왕으로 만들어준 작품입니다. <터미네이터>, 시리즈와 <에일리언 2>를 통해 이미 높은 명성을 지닌 제임스 카메론이었지만, 대 자본이 투입된 이 블록버스터를 대성공으로 이끌면서 이견이 없는 최고의 자리에 오릅니다. 또한 흥행성적뿐만이 아니라 그해 오스카 14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어 무려 11개 부문을 수상했습니다. 흥행에 더해 작품성도 인정을 받았습니다. 타이타닉호 침몰 장면뿐만 아니라 계층 사이의 갈등이 묘사되는 배 안의 화려한 모습 또한 극장의 큰 스크린으로 보는 것이 이 영화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영화 출연진 정보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전성기 시절 꽃미모를 이번 <타이타닉> 재개봉 영화에서 다시 볼 수 있는 기회입니다. 이 작품에서 디카프리오는 '잭'역을 맡았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천재 배우로 소문났던 그인 만큼 애절한 로맨스 연기로 눈을 사로잡습니다. 어린 시절에도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를 보면서 어떻게 저렇게 생겼을까 부러워했던 기억이 납니다. 이 영화를 찍고 나서 어떤 시상식에서도 남우주연상 후보에 오르지 못한 게 디카프리오에게는 큰 충격이었다고 합니다. 때문에 외모를 포기하고 배우의 길로 접었다는 말도 있었지만 마틴 스콜세지를 만나면서 자연스럽게 변한 게 아닌가 합니다. <토털 이클립스>, <로미오+줄리엣>, <타이타닉> 이때가 디카프리오 외모 전성기 때인데 개인적으로 <타이타닉>과 <로미오+줄리엣>을 추천합니다. 로즈 역으로는 요즘도 왕성하게 활동 중인 케이트 윈슬렛이 출연합니다. 원래 당시 신인배우가 캐스팅이 될 예정이었는데 제임스 카메론 오디션에서 케이트 윈슬렛의 연기를 보고 반해 캐스팅을 했다고 합니다. 케이트 윈슬렛과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이 작품으로 맺은 인연을 바탕으로 우정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영화 <레볼루셔너리 로드>를 통해 부부로 호흡을 맞추기도 했습니다. 

 

 

영화의 OST - My Heart Will Go On 

 

2023년 2월 8일, 영화 <타이타닉>의 재개봉 소식을 접하고 그 시절 많이 들었던 이 곡을 자주 듣고 있습니다. 타이타닉의 ost인 My heart will go on은 가수 Celline Dion (셀린 디옹)이 불렀습니다. 이 곡은 영화의 흥행과 더불어 유명해졌고, 1998년, 아카데미 주제가상을 수상했습니다. 지금까지 많은 가수들이 리메이크를 했고 여전히 화자 되는 명곡이라 할 수 있습니다. 사실 원래는 가사가 없는 연주곡으로 만들어졌는데 작곡가가 감독과 셀린 디옹을 설득해서 가사가 있는 곡으로 바꿨고 대성공을 거뒀습니다. 이 영화의 재미로는 주인공 커플의 스토리도 있지만 배경음악과 함께 어우러지는 스토리를 보고 있으면 정말 뭐 하나 빼놓을 수 없는 명작이라 할 수 있습니다.  셀린 디옹은 1968년생으로 캐나다 출신의 싱어송라이터이자 배우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인기가 있었던 3대 디바 중 한 명으로 꼽습니다. 세계 3대 디바로는 Whitney Houston(휘트니 휴스턴), Mariah Carey(머라이어 캐리)가 있는데 그중 국내 인지도가 약한 편이긴 합니다. 국내에선 타이타닉 ost를 부른 가수로 유명하지만 좋은 곡들도 많은데 유독 한국에서는 <타이타닉>의 영향으로 My heart Will Go On만 알려졌으니 이 기회에 다른 곡들도 들어보길 추천드립니다. 

 

추천곡 List : All by Myself, Because You Loved Me, Beauty and Beast, It's All Coming Back to me now, The Power of love, Where Dose My Heart Beat Now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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